뇌진탕 뇌출혈 초기증상 차이점 후유증

뇌진탕 원인
뇌진탕은 머리 부분에 외상을 당할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 직접적인 충격으로 인해 뇌진탕이 발생되지만 직접적인 충격 아닌 머리가 흔들리는 경우 가벼운 뇌진탕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영유아는 신체 중 머리가 무겁고 두개골이 약하기 때문에 낮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머리를 부딪힐 경우 영유아 뇌진탕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아기를 키우는 부모는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성인 뇌진탕 초기 증상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성인 뇌진탕 초기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이명, 흐릿한 시야, 복시, 수면장애, 피로, 집중력 저하, 혼란, 기분장애 등 신체적 정서적 증상이 나타나는데 회복기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 1~2주쯤이면 회복되고 심하면 1년 후까지 뇌진탕 증상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영아 뇌진탕 증상 (생후 28일부터 24개월 미만)
영아 뇌진탕 증상은 심한 구토, 평소랑 달리 반응이 느릴 경우, 수유를 거부하고 울고 보챔, 경련, 평소 수면시간보다 적거나 많아짐, 머리에 멍들고 부피가 점점 커질 경우(두개골 골절)에는 영아 뇌진탕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 뇌진탕 증상(생후 24개월 이상 만 12세 미만)
심한 구토, 두통, 어지러움, 코피, 의식 불명 등 어린이 뇌진탕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외상으로 머리를 부딪히거나 높은 곳에 떨어졌을 경우 친구랑 머리 박치기하여 두개골 외상을 입었다면 반드시 병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진탕 병원
아기 낙상 사고 발생 시 응급실을 가는게 좋고 성인 가벼운 뇌진탕 증상이 있을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좋지만 두통, 어지럼증 등 뇌진탕 증상이 심할 경우 가까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뇌진탕 치료
가벼운 뇌진탕은 별다른 치료 없이 1~2주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관찰을 하게됩니다만 2주가 지나도록 두통, 어지러움, 기분장애 등 뇌진탕 증상이 지속될 경우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뇌진탕 후유증
뇌진탕은 후유증이 남지 않지만 간혹 작은 뇌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니 머리 부분의 외상을 입고 신체적 정서적 증상이 발생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진탕 뇌출혈 차이점
뇌진탕 뇌출혈 차이점을 알아보니 뇌진탕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머리 부분의 외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지만 뇌가 손상되지 않아 특별한 치료없이 금방 정상 상태로 회복되는 가벼운 머리 외상을 뇌진탕이라 하고 뇌출혈은 뇌 내부의 혈관이 파열된 상태로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출혈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외상으로 머리를 다쳐 뇌진탕이 발생하면 뇌출혈 올 수도 있으며 뇌출혈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혼란, 구토, 메스꺼움, 반신 마비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출혈 예방
뇌출혈은 출혈 위치나 출혈량 등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으며 뇌출혈 골든타임은 4시간으로 알려졌으나 예후가 좋지 않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뇌출혈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관리, 정상 체중유지, 식단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