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원인 및 1기 2기 3기 매독 증상

단 한 번의 성적 접촉만으로 전염될 수 있는 매독은 전염성 매우 강한 성병으로 콘돔을 사용하고 성관계를 해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매독 예방을 위해서는 매독 환자랑 성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매독은 잠복기가 길고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이 어려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 다른 사람한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남자 여자 매독 증상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매독이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만명 이상이 감염될 정도로 흔한 성병 매독은 피부병변 모양이 매화꽃과 닮아 매독이라 부르는데 트레포네마 팔리둠이라는 세균 감염으로 발생됩니다. 

매독 원인
남자 여자 매독 원인은 성적인 접촉으로 매독 환자랑 성적 접촉이 있을 할 경우 약 60% 이상 매독 전염이 될 수 있을 만큼 매독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전염성 매우 높은 성병입니다. 매독 원인 1위가 성적인 접촉이지만 수혈이나 헌혈 등 혈액을 통해 매독 전염 될 가능성도 있으며 매독 환자의 감염된 부위를 밀접 접촉할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매독 증상
매독은 병기에 따른 증상이 다릅니다. 1기 매독 증상은 통증 없는 피부궤양이 성기 주위, 항문 주위에 생기는데 매독균에 접촉된 부위에 발생되는데 1기는 매화꽃 모양의 피부궤양이 한 개가 관찰되지만 여러 개가 관찰되기도 하고 매화꽃 모양의 피부궤양 크기는 작고 단단합니다.(통증은 없음) 1기 매독은 자연 치유가 되기도 하나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2기 매독으로 진행되면 손바닥과 발바닥 등에 매화꽃 모양 피부궤양이 발생하며 인후통, 두통, 체중감소, 근육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기 2기 방치하여 3기 매독으로 진행될 경우 매독균이 중추신경계를 침범하여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뇌막 자극 증상, 뇌혈관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독 잠복기
보통 10~90일 잠복했다가 매독 1기 증상 피부 발진이 나타나는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매독 진료과
감염내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매독 검사
매독 검사는 혈액 검사를 통해 하고 혈액 검사 후 양성이 나오거나 신경매독이 의심될 경우 뇌척수액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매독 치료
매독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 가능한데 잠복매독이나 매독 1기 2기는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번 맞는 것으로 몸속 매독균이 모두 없어지게 됩니다. 치료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잠복 매독으로 남아있을 수 있어 치료는 끝까지 받고 완치 판정을 받더라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 매독 검사를 한번 더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매독 예방법
가장 확실한 매독 예방법은 매독 환자랑 성적인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또 성관계를 할 경우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콘돔은 라텍스 콘돔을 사용하는걸 권장합니다.